'라스' 여현수 "배우 은퇴→재무설계사 전향..체중 100kg"[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입력 2020. 6. 4. 07:24 수정 2020. 6. 4. 0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은퇴 후 재무설계사로 전향한 여현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현수, 현영, 허경환,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여현수는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직업을 전향한 이유로 경제적 부담을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배우 은퇴 후 재무설계사로 전향한 여현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현수, 현영, 허경환,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여현수는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직업을 전향한 이유로 경제적 부담을 꼽았다.

여현수는 "결혼을 하고 2년 뒤 둘째가 생겼다"며 "지금처럼 불안정한 배우 생활을 하다 보면 아이들이 힘들어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바로 인터넷을 켜고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검색했다. 당시 모 신문 기사에 1위가 재무설계사였다"고 전했다.

이날 여현수는 부쩍 체중이 불어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배우 활동 시절에는 183cm에 70kg대였다. 그때 나도 몸 만든다고 밥 반 공기 이상 안 먹고 닭가슴살을 갈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를 하고선 100kg까지 체중이 올라갔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이세영, 일본인 남친과 공개열애..성형 고백까지'개콘' 3일 마지막 녹화..KBS 32기 공채 개그맨 없다박봄, 레드카펫서 아찔..확 달라진 비주얼임영웅, 절친 부산 결혼식 축가 부르다 눈물..왜?'박한별 남편' 유인석, 버닝썬 관련 혐의 인정
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