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outtuesday' 박주현, 美 인종차별 반대 시위 지지 [스타엿보기]

백지연 기자 2020. 6. 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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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흑인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시위를 지지했다.

3일 박주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의 모든 인종차별 반대합니다. 블랙아웃투스데이"라는 글과 함께 흑인들의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BLM(Black lives matter)' 상징, 검은색 배경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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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박주현이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흑인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시위를 지지했다.

3일 박주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의 모든 인종차별 반대합니다. 블랙아웃투스데이"라는 글과 함께 흑인들의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BLM(Black lives matter)' 상징, 검은색 배경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랙아웃투스데이(Blackouttuesday)는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목을 무릎으로 8분 여간 찍어 눌러 결국 숨지게 한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가수 박재범, 타이거JK, 비, 배우 수현 등 수많은 스타들이 동참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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