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outtuesday" 하리수, 美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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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그가 언급한 '블랙 아웃 화요일'(Black out tuesday)은 최근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 차별 반대 캠페인이다.
주변 시민들이 휴대폰 촬영을 하며 만류하는 분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과잉 진압을 했다며 '인종 차별'로 반발을 샀다.
이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 주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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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하리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outtuesda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양한 인종이 주먹으로 결의를 표하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그가 언급한 '블랙 아웃 화요일'(Black out tuesday)은 최근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 차별 반대 캠페인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백인 경찰이 흑인 용의자 조지 플로이드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무릎으로 목을 과하기 짓눌러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주변 시민들이 휴대폰 촬영을 하며 만류하는 분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과잉 진압을 했다며 '인종 차별'로 반발을 샀다. 이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 주로 확산됐다.
세계 3대 음반사 워너 레코즈, 소니 뮤직, 유니버설 뮤직을 포함해 미국 아티스트들은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화요일에는 음악 작업을 하지 않겠다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국내 아티스트 에릭남, 티파니, 박재범 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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