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트라위던 코스티치 감독 사임..이승우에게 기회 올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우(22, 신트트라위던)에게 기회는 올까.
신트트라위던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밀로스 코스티치 감독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코스티치 감독은 지난 1월 마르크 브라이스 감독과 니키 하이옌 임시 감독 다음으로 신트트라위던 지휘봉을 잡았지만, 5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코스티치 감독은 8경기 3승1무4패에 그쳤고, 신트트라위던도 12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트트라위던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밀로스 코스티치 감독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코스티치 감독은 지난 1월 마르크 브라이스 감독과 니키 하이옌 임시 감독 다음으로 신트트라위던 지휘봉을 잡았지만, 5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벨기에 주필러리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2020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코스티치 감독은 8경기 3승1무4패에 그쳤고, 신트트라위던도 12위로 시즌을 마쳤다.
사령탑 교체가 이승우에게는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8월 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를 떠나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한 이승우는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했다. 브라이스 감독, 코스티치 감독을 거치는 동안 4경기(선발 2회) 222분 출전이 전부였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랭킹 1위 고진영, KLPGA 투어에 뜬다
- '인천 울린' 포항 일류첸코, K리그1 4라운드 MVP
- "플로이드 추모 세리머니? 박수 받아야" 달라진 FIFA
- 日 J리그 재개 가능? 나고야 가나자키 코로나19 확진
- EPL, 연습 경기 허용..개인 차량 이동 등 엄격한 조건
- 박원순 "그린뉴딜로 2050년까지 탄소배출 '0' 도시 만든다"
- 전병율 "내 옆에 무증상 감염자가? 인천이 심상치 않다"
- 이수정 "KBS 몰카 개그맨, 돈되는 연예인 동영상 노렸나?"
- 사상 최대 규모 3차 추경, 지출 구조조정도 역대 최대
- '호흡기전담 500곳' 복지부 3차 추경, 재유행 대비에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