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소지섭, 결혼 후 화보로 근황 공개.. 여전한 카리스마와 남성미

최승우 입력 2020. 6. 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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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아나운서 조은정과 결혼한 배우 소지섭이 화보를 통해 결혼 후의 근황을 알렸다.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는 지난 3일 소지섭과 함께 한 새로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쌤소나이트 관계자는 "2019년부터 쌤소나이트의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소지섭은 엄청난 집중력과 콘셉트 소화력으로 매 화보를 한 편의 영화로 완성시킨다"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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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아나운서 조은정과 결혼한 배우 소지섭이 화보를 통해 결혼 후의 근황을 알렸다.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는 지난 3일 소지섭과 함께 한 새로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소지섭은 쌤소나이트의 브랜드 엠베서더로 활동 중이다.

소지섭은 화보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심플하고 남성적인 스타일로 여전한 매력을 과시했다.

쌤소나이트 관계자는 “2019년부터 쌤소나이트의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소지섭은 엄청난 집중력과 콘셉트 소화력으로 매 화보를 한 편의 영화로 완성시킨다”고 찬사를 보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지난해 5월 한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1년여 뒤인 올해 4월7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직계 가족만 모여 조용히 결혼식을 치른 뒤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지섭은 현재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범죄물 ‘외계인’(가제)를 촬영 중이다. ‘외계인’은 ‘타짜’(2006), ‘도둑들’(2012), ‘암살’(2015)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쌤소나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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