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2기 공채 개그맨 몰카 의혹→'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 [D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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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32기 공채 출신 개그맨이 몰카범으로 지목돼 논란인 가운데 KBS2 '개그콘서트'가 오늘(3일) 녹화를 끝으로 휴식기를 갖는다.
불명예 휴식기인 것도 모자라 '개그콘서트' 연습실이 있는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 범인으로 KBS 32기 공채 개그맨이 지목돼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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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32기 공채 출신 개그맨이 몰카범으로 지목돼 논란인 가운데 KBS2 ‘개그콘서트’가 오늘(3일) 녹화를 끝으로 휴식기를 갖는다.
지난 1999년 9월 4일 첫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신인 개그맨의 등용문 역할을 하며 수많은 스타를 양성해 왔다. 수많은 유행어와 시대를 통찰한 코너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코미디 트렌드를 선도하며 다양한 이슈와 소재로 시청자들과 함께 웃고 울며 대한민국 공개코미디의 장을 열었다.
KBS 화장실 몰카 사건은 5월 29일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알려졌다.
경찰이 현장에서 불법촬영 기기를 수거했고, 1일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는 경찰에 자진 출석해 1차 조사에 임했다.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용의자를 조사한 뒤 귀가 조치한 상태다.
경찰은 해당 카메라의 포렌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용의자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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