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신아영 "술 끊으니 살 빠져".. (숙희네 미장원)

입력 2020. 6. 3. 09: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아영이 ‘숙희네 미장원’에서 금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한다. 이번 주 토요일(6일) 밤 10시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성형 수술’과 관련된 ‘글로벌 충격 실화’가 소개되는 가운데 오정연, 신아영, 최송현도 각자의 고민을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세 MC는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다. 최송현이 신아영을 보고 “점점 더 예뻐지는 거 같아”라며 감탄하자 신아영은 “나 살 빠졌어”라는 말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정연도 관심을 가지며 비결을 물어보기도 했다고. 이에 신아영은 “금주해”라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최송현의 “진짜 아직도 하는 거야?”라는 장난에도 신아영은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해보려고”라며 굳은 의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정연과 최송현도 각자의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정연이 “나도 살이 배에 많이 쪄”라고 푸념하자 이를 들은 최송현은 “다 똑같아. 매일 와인 한잔하는데 배가 나오지”라고 맞장구를 쳤다고.

이번 주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성형 수술’을 둘러싼 글로벌 사연도 공개된다. 100번 넘게 성형한 SNS 스타부터 만화 캐릭터가 되고 싶었던 ‘인조미’ 커플,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서로의 얼굴과 닮게 성형수술을 감행한 부부까지 ‘헉’ 소리 나는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외에 연기 활동을 시작한 ‘강두’ 송용식과 ‘북한에서 온 미녀 게스트’ 이소율이 출격해 각자의 고민을 속 시원히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주 ‘숙희네 미장원’은 토요일 밤 10시 STATV(스타티비)에서 방송된다. STATV(스타티비)는 SK Btv 137번, LG U+tv 120번, KT 올레tv 124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STA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타티비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