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사무총장에 김영춘..비서실장 복기왕 내정

이보배 2020. 6. 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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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사무총장으로 3선의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의장으로 추대된 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사무총장으로 김 전 의원을 내정했다.

문재인 정부 첫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김 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부산 부산진갑에 출마해 서병수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석패했다.

의장 비서실장으로는 총선에서 낙선한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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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이보배 기자 = 21대 국회 사무총장으로 3선의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의장으로 추대된 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사무총장으로 김 전 의원을 내정했다.

문재인 정부 첫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김 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부산 부산진갑에 출마해 서병수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석패했다.

의장 비서실장으로는 총선에서 낙선한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보수석비서관은 한민수 현 대변인이 유임될 예정이다.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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