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10kg 감량 후에도 열혈 운동 "몸 예쁘게 만드는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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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에 성공한 김원효가 "몸을 더 예쁘게 만드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김원효는 팬들과 실시간 소통도 하면서 "살 뺀 걸로 이슈가 많이 돼서 많이 부끄럽다. 난 아직 헬린이다. 여기서 몸을 더 키우기보다는 이 몸에서 더 예쁘게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김원효는 "내가 사실 그렇게 운동을 잘하고 몸이 좋은 게 아니다. 겸손해야 한다. 오늘 14시간 일해서 집에서 쉬어야 하는데, 김밥을 좀 먹어서라며 운동을 하러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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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0kg 감량'에 성공한 김원효가 "몸을 더 예쁘게 만드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김원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독인가? #헬린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원효는 마스크를 쓴 채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10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김원효는 팬들과 실시간 소통도 하면서 "살 뺀 걸로 이슈가 많이 돼서 많이 부끄럽다. 난 아직 헬린이다. 여기서 몸을 더 키우기보다는 이 몸에서 더 예쁘게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김원효는 "내가 사실 그렇게 운동을 잘하고 몸이 좋은 게 아니다. 겸손해야 한다. 오늘 14시간 일해서 집에서 쉬어야 하는데, 김밥을 좀 먹어서라며 운동을 하러 나왔다"고 전했다.
앞서 김원효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3개월 동안 준비해온 피트니스 대회를 앞둔 채 10kg 감량에 성공한 비주얼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흔파이브를 서포트하기 위해 등장한 동은 원장의 코치 속 흐트러짐 없는 운동 실력까지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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