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신규 확진, 19일 만에 30명 이상..병원 집단 감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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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東京)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이상 확인됐다.
NHK는 도쿄도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3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증가는 도쿄도 무사시노(武蔵野) 중앙병원 집단 감염 영향이 크다.
무사시노 병원은 2일 입원 환자 12명, 직원 3명 등 이날 총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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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수도 도쿄(東京)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이상 확인됐다.
NHK는 도쿄도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3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명을 넘기는 지난달 14일 이후 19일 만이다.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증가는 도쿄도 무사시노(武蔵野) 중앙병원 집단 감염 영향이 크다.
무사시노 병원은 2일 입원 환자 12명, 직원 3명 등 이날 총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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