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코로나 신규 확진 19일 만에 30명 이상

김호준 2020. 6. 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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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2일 30명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도쿄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도쿄도에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이상인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19일 만이다.

도쿄도의 최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보면 지난달 30일과 31일 각각 14명, 5명, 전날 13명이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 등을 이유로 도쿄도에 선언됐던 긴급사태를 해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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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긴급사태 해제 첫날 붐비는 지하철역 (도쿄 로이터=연합뉴스)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 해제 첫날인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도쿄 시나가와 역이 마스크를 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daeuliii@yna.co.kr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2일 30명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도쿄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도쿄도에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이상인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19일 만이다.

도쿄도의 최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보면 지난달 30일과 31일 각각 14명, 5명, 전날 13명이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 등을 이유로 도쿄도에 선언됐던 긴급사태를 해제한 바 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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