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아이유 작사곡으로 컴백..12일 '그리디' 공개

김샛별 기자 2020. 6. 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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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제아가 아이유의 지원사격을 업고 신곡을 발표한다.

제아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6월 솔로 앨범 '뉴셀프(Newself)' 이후 1년 만이다.

특히 이번 신곡 '그리디'는 아이유가 작사한 곡인 만큼 두 사람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최근 자신의 싱글 '에잇'을 비롯해 다수의 곡에서 감성적인 노랫말을 들려주며 작사가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아이유가 이번 제아의 신곡에서는 어떠한 가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지 이목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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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그리디 /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제아가 아이유의 지원사격을 업고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1일 브아걸 공식 SNS를 통해 "제아의 디지털 싱글 '그리디(Greedyy)'가 12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아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6월 솔로 앨범 '뉴셀프(Newself)' 이후 1년 만이다. 특히 이번 신곡 '그리디'는 아이유가 작사한 곡인 만큼 두 사람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최근 자신의 싱글 '에잇'을 비롯해 다수의 곡에서 감성적인 노랫말을 들려주며 작사가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아이유가 이번 제아의 신곡에서는 어떠한 가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지 이목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 피처링은 물음표로 표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스틱스토리는 "제아와 걸크러쉬 시너지를 보여줄 특별한 아티스트"라고 귀띔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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