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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3일부터 구민 정보화교육 온라인 진행

등록 2020.06.02 13: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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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해 서울 도봉구 구민정보화교육. (사진=도봉구 제공) 2020.06.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지난해 서울 도봉구 구민정보화교육. (사진=도봉구 제공) 2020.06.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구민 정보화 교육을 3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구민 정보화 교육기간은 3일부터 12일까지다. 실시간 교육 후에도 교육 영상을 통한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교육생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질문과 답변도 받는다.

이번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은 ▲내 컴퓨터 쉽게 관리하기 ▲편리한 스마트폰 앱 활용 ▲스마트폰 기초 ▲마법의 사진편집도구 포토스케이프 활용 ▲인터넷 기초 ▲엑셀 활용하기 ▲파워포인트 개념알기 등 총 10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업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은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 원하는 수업 시간에 맞춰 유튜브에서 '잇미디어센터'를 검색하면 된다. 또는 도봉구 홈페이지의 알림·예산→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2020년 6월 구민정보화교육 온라인 수강생 모집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구는 코로나19가 안정될 경우 7월부터 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원을 좌석대비 50%로 축소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확산될 경우 오프라인 수업은 연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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