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는 캠프 험프리스 소속 30대 여성 미군과 20대 여성 미군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7일 평택에 있는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으며, 28일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택시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는 모두 입국 후 미군 부대 내 시설에서 자가 격리돼 평택지역 동선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회
김미희
평택 미군기지 통해 입국한 미군 2명 코로나 19 확진
평택 미군기지 통해 입국한 미군 2명 코로나 19 확진
입력
2020-05-3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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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3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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