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신곡 티저 공개..소년·아티스트 모호한 경계 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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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현상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하현상은 29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두번째 EP '디 에지(The Edge)'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새 앨범명 '디 에지(The Edge)'가 문자 그대로 모서리를 의미하고 있는 만큼, 하현상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이번 작품의 컨셉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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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하현상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하현상은 29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두번째 EP ‘디 에지(The Edge)’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바위 경계의 끝에 걸터앉아 있는 하현상의 신비로운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새 앨범명 ‘디 에지(The Edge)’가 문자 그대로 모서리를 의미하고 있는 만큼, 하현상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이번 작품의 컨셉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해 JTBC ‘슈퍼밴드’와 밴드 호피폴라 활동 당시와는 또 다른 하현상의 매력이 돋보여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고 있다.
컴백을 공식 발표하며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하현상은 앞으로 색다른 티저 이미지를 연달아 공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하현상의 새 솔로 EP ‘디 에지’는 소년 혹은 청년으로서의 하현상과 아티스트로서의 하현상의 모호한 경계 속의 성장을 담아낸 작품이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자신만의 뛰어난 음색을 드러내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하현상이 전 트랙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 하다.
타이틀곡 ‘노스탤지어(Nostalgia)’는 지난 시절을 추억하는 내용을 담은 일렉트로닉 팝으로, 최근 가장 핫한 래퍼로 평가받는 이로한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하현상과 특별한 케미를 이뤘다.
하현상의 ‘디 에지’는 6월 8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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