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고준, 장나라에 키스하려다 '멈칫'

여도경 인턴기자 2020. 5. 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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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의 고준이 장나라에게 키스하려다 고개를 돌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 연출 남기훈)에서 한이상(고준 분)이 장하리(장나라 분)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날 장하리와 한이상은 키스하려다 실패했다.

장하리는 휴대전화로 남자에게 다가가는 법을 찾아보며 한이상을 유혹할 방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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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의 고준이 장나라에게 키스하려다 고개를 돌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 연출 남기훈)에서 한이상(고준 분)이 장하리(장나라 분)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날 장하리와 한이상은 키스하려다 실패했다. 서로 마주 봤을 때 한이상이 고개를 돌린 것. 둘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서울로 향하게 됐다.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장하리는 속으로 "입술을 내밀었어야 했나. 아니야. 분명히 피했어"라며 고민했다. 장하리는 휴대전화로 남자에게 다가가는 법을 찾아보며 한이상을 유혹할 방법을 찾았다.

서울에 도착한 장하리는 한이상에게 "저기 혹시 남자 좋아해요?"라고 물었다. 한이상은 "어딜 봐도 그렇겐 안 보이지 않나요?"라며 당황했다. 장하리는 "나는 또 뭐 말 못 할 사정으로 독신주의 인가해서"라며 어색해했다. 한이상은 "아까 내 사과가 잠을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 자요"라고 인사했다.

집에 돌아간 한이상은 "해야 했어. 그치"라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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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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