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5형제 아빠의 놀라운 비주얼 "옆모습 보고 이병헌·원빈인 줄"

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면서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임창정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내요"란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 임창정은 훌쩍 자란 넷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웨이브가 있는 긴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쓴 임창정은 날렵한 콧대와 턱선으로 배우 이병헌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임창정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옆모습이 이병헌인 줄" "옆모습만 보고 원빈인 줄" "살이 왜 이렇게 빠졌어요. 대박 너무 잘 생겼다" "머리 스타일 바꾸니까 달라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5형제의 아빠가 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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