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가 지난 3월에 이어 지난달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전문대학 빅데이터 브랜드 평판'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전문대학 브랜드평판지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실시한 전문대학 브랜드 빅데이터 5127만 4129개를 분석한 결과다. 전문대학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분석한다. 분석 결과 국제대는 △참여지수 114만 8820 △미디어지수 24만 5926 △소통지수 5만 8681 △커뮤니티지수 26만 3575로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올랐다. 특히 국제대는 지난해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4회로 최다 1위에 이어 올해 3월에 이어 5월까지 2회에 걸쳐 1위를 차지했다. 김방 총장은 "국제대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전문대학 브랜드평판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이는 학생들에게 우수한 전문대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학교홍보대사 학생의 활발한 활동 덕분이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감 0% 비공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