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30일 두 번째 랜선 버스킹..'소통 끝판왕' 면모 예고

이호연 2020. 5. 28.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엔플라잉이 랜선 버스킹으로 소통 끝판왕의 면모를 이어간다.

엔플라잉은 23일 첫 랜선 버스킹 '랜통라이브(LAN-通-LIV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오는 30일 오후 8시 두 번째 온라인 버스킹을 진행한다.

'랜통라이브'는 엔플라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언택트 온라인 버스킹 공연이다.

지난 23일 첫 랜통라이브에서 엔플라잉은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생생한 밴드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플라잉이 두 번째 랜선 버스킹을 진행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엔플라잉이 랜선 버스킹으로 소통 끝판왕의 면모를 이어간다.

엔플라잉은 23일 첫 랜선 버스킹 ‘랜통라이브(LAN-通-LIV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오는 30일 오후 8시 두 번째 온라인 버스킹을 진행한다.

‘랜통라이브’는 엔플라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언택트 온라인 버스킹 공연이다.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부득이한 상황 속에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기획해낸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지난 23일 첫 랜통라이브에서 엔플라잉은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생생한 밴드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 버스킹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중 미션 수행, 시청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실시간으로 랜통라이브 인증 사진과 영상을 SNS에 게재하며 화제성을 이어갔다.

팬들을 위해 엔플라잉은 버스킹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무료한 일상에 더 큰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의 두 번째 ‘랜통라이브’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엔플라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