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김혜인, 산부인과 천사부터 얄미운 여우까지 찰떡 소화 "행복했던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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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인이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슬의생'은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작품이다.
김혜인은 "'슬의생'이라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6개월이다. 좋은 촬영장 분위기에서 훌륭한 감독님과 스태프들,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대본이 나올 때마다 설렜다. 작품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졌고 힐링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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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인이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슬의생'은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작품이다. 김혜인은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 차 명은원 역을 맡았다.
김혜인은 "'슬의생'이라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6개월이다. 좋은 촬영장 분위기에서 훌륭한 감독님과 스태프들,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대본이 나올 때마다 설렜다. 작품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졌고 힐링이 됐다"고 밝혔다.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관해서는 "많은 분에게 천사처럼 친절한 모습부터 여우 같은 얄미운 모습까지 색다른 캐릭터로 인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음 작품에서 만날 있도록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슬의생' 마지막 회는 28일 밤 9시 방영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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