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경고, SNS 해킹분노 "누구냐, 다 잡아낸다"

백인철 2020. 5. 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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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지속된 SNS 해킹 시도에 강력하게 마지막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27일 신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거 내가 남긴 거 아닌데 뭐지? 나도 한참 보고 있었는데. 웹으로 작성되었다는데 난 데스크탑으로 트위터를 하지 않아요"라며 해킹피해를 알렸다.

이후 2차 보안 등록 이후에도 계속해서 로그인 시도 문자가 오자 신동은 "누구냐? 신고한다. 조심해. 다 잡아낼 거야"라며 "또 왔다. 마지막 경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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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지속된 SNS 해킹 시도에 강력하게 마지막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27일 신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거 내가 남긴 거 아닌데 뭐지? 나도 한참 보고 있었는데. 웹으로 작성되었다는데 난 데스크탑으로 트위터를 하지 않아요"라며 해킹피해를 알렸다.

그의 트위터에는 "123 x1xnp"라고 적힌 알 수 없는 게시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이후 2차 보안 등록 이후에도 계속해서 로그인 시도 문자가 오자 신동은 "누구냐? 신고한다. 조심해. 다 잡아낼 거야"라며 "또 왔다. 마지막 경고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은 웹 예능 '슈주 리턴즈4'에 출연 중이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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