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tory] 日 정부, "2m이상이면 마스크를 벗어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올여름 무더위 상황에서도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에 관한 권고 기준을 발표했다.
27일 교도통신은 "후생성은 온도와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의 마스크 착용에 대해 야외에서 주변 사람과 최소 2m 이상의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일본 정부가 올여름 무더위 상황에서도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에 관한 권고 기준을 발표했다.
27일 교도통신은 "후생성은 온도와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의 마스크 착용에 대해 야외에서 주변 사람과 최소 2m 이상의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을 때는 운동을 피하고, 자주 물을 마셔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6일 전국에 외출 자제와 휴교 및 휴업을 요구하는 긴급사태를 선언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자 각 지역에서 긴급사태를 조기 해제하며 경제 활동 재개를 권고했다.
babtong@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희, 재혼 14년 만에 협의 이혼
- 내집 마련 뿔난 3040..2명 중 1명 "LTV 규제 '완화'해야"
- "문재인 구속" 백악관에 또 나라망신 청원.."한심하고 부끄럽다"
- 윤미향·정의연..'시끄러운 세상' 뒤로하고 조용히 눈감은 위안부 할머니
- 하태경 "文 대통령이 이용수 할머니 보호해야..친문의 '인격살인'은 범죄"
- '경영권 승계 의혹' 이재용 17시간 檢 조사..재소환 가능성
- 길어지는 아파트 이름.."아들집 못 찾아가겠어요"
- 2차 등교개학 첫날, 대구 오성고 고3 학생 코로나19 확진
- 마켓컬리 "상온 물류센터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전면 폐쇄"
- 윤석열 "정의연 관련 모든 의혹 신속하게 수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