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류현진→피어슨, 토론토 에이스 계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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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에이스가 2022년부터 바뀔까.
류현진(33)이 아닌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24)이 에이스 중책을 맡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제이스 저널은 27일(한국시간) "네이트 피어슨은 로이 할러데이 이후 처음으로 토론토가 성장시킨 에이스가 될 것이다. 2022년 피어슨이 토론토의 1선발을 맡고, 류현진이 2선발로 뒤를 받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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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토론토 에이스가 2022년부터 바뀔까. 류현진(33)이 아닌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24)이 에이스 중책을 맡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제이스 저널은 27일(한국시간) “네이트 피어슨은 로이 할러데이 이후 처음으로 토론토가 성장시킨 에이스가 될 것이다. 2022년 피어슨이 토론토의 1선발을 맡고, 류현진이 2선발로 뒤를 받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피어슨과 함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시메온 우드 리처드슨도 2022년 선발진에 넣었다.
류현진은 올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로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약 960억원)의 거액 계약을 체결했다. 토론토 역사에 남을 거액 FA 계약의 주인공이 된 류현진은 팀의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현진과 나이차가 큰 유망주 피어슨은 160㎞대 빠른 공을 던지는 유망주로 토론토뿐 아니라 메이저리그가 주목하고 있는 대형 신인이다.
한편 이 매체는 테너 로어크, 맷 슈마커 등 선발진과 마무리 켄 자일스는 향후 토론토에 남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대신 FA로 세인트루이스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마무리로 신시내티의 라이젤 이글레시아스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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