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정명호, 베이비 샤워..고우리·지숙·김민정 "서프라이즈 대성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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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효림♥정명호, 베이비 샤워…고우리·지숙·김민정 “서프라이즈 대성공”

출산을 앞둔 배우 서효림의 베이비 샤워 현장이 공개됐다.

서효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자꾸 이렇게 서프라이즈 해주면 너무 좋잖아. 두 달 전부터 남편과 함께 준비했다는 고마운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얀 드레스를 입은 서효림은 화환을 쓴 채 남편 정명호와 팔짱을 끼고 있다. 애정이 듬뿍 담긴 두 사람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

파티 현장에는 레인보우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지숙, 방송인 김민정이 참석했다. 앞서 김민정은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파티 준비 과정을 알렸다다. 그는 “효림 언니 베이비샤워 손발척척 드림팀. 기획 및 언니 유인은 형부. 총괄 및 집 침투, 데코는 고우리. 사진 및 픽업은 지숙. 플라워는 민정 . 행복한 날 함께해 가슴 따뜻하다”고 밝혔다.

고우리 역시 “언니 순산기원 서프라이즈 이벤트 대성공. 준비하는 동안 우리가 더 즐겁고 행복했다. 아가야 얼른 보고 싶다”며 순산을 기원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8개월 차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