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Y] 유빈의 '넵넵', 제2의 깡 열풍 조짐이 보인다

강경윤 2020. 5. 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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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유빈이 신곡 '넵넵' 영상으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유빈은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 등 가요 프로그램에서 신곡 '넵넵'을 선보였다.

유빈의 영상을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요즘 볼 수 없는 독특한 느낌이다", "꾸러기 표정이 재밌다." 등 재치 있는 댓글들을 달며 '넵넵'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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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유빈이 신곡 '넵넵' 영상으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유빈은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 등 가요 프로그램에서 신곡 '넵넵'을 선보였다.

'넵넵' 무대에서 유빈은 복근을 드러낸 크롭 티셔츠에 두건을 착용하거나 양갈래 머리를 하는 등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빈은 비가 '깡' 무대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며 눈을 깜빡이는 이른바 '꾸러기 표정'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넵넵'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 5일 만에 33만 조회수를 육박했으며 1600개 넘는 댓글을 기록하고 있다.

유빈의 영상을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요즘 볼 수 없는 독특한 느낌이다", "꾸러기 표정이 재밌다." 등 재치 있는 댓글들을 달며 '넵넵'을 즐기고 있다.

유빈은 세 번째 싱글 '무성영화' 이후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한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홀로서기에 도전한 유빈은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직접 도맡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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