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배우 최승경·임채원 부부 홍보대사 위촉

최찬흥 2020. 5. 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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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25일 연예인(배우) 커플인 최승경·임채원 씨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 부부는 앞으로 2년간 광주시의 각종 콘텐츠 제작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임채원 씨는 "평소 가족과 함께 소머리국밥과 같은 광주 지역 먹거리를 즐기며 광주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됐다"며 "먹거리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광주의 먹거리와 더불어 볼거리에 대해 열심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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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광주시는 25일 연예인(배우) 커플인 최승경·임채원 씨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광주시 홍보대사 배우 최승경(왼쪽)·임채원(오른쪽) 부부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 부부는 앞으로 2년간 광주시의 각종 콘텐츠 제작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임채원 씨는 "평소 가족과 함께 소머리국밥과 같은 광주 지역 먹거리를 즐기며 광주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됐다"며 "먹거리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광주의 먹거리와 더불어 볼거리에 대해 열심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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