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등 15곳 청약
견본주택은 8곳서 오픈
견본주택은 8곳서 오픈

같은 날 우미건설은 하남시 위례신도시 A3-2블록에 '위례신도시우미린2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90~119㎡, 총 420가구로 조성된다. 작년 5월에 분양한 '위례신도시우미린1차'(875가구)의 후속 단지로 1·2차 단지 합쳐 1295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2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동대문구 전농동 670-56·60 일원의 옛 성바오로병원 용지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의 청약을 접수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버스 60여 개 노선이 지나 교통이 우수하다.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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