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워킹맘 위한 3가지 정보비법 "커뮤니티 미리 가입+VS검색+크로스체크

허은경 2020. 5. 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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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워킹맘을 위한 특급 솔루션이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18년차 개그맨 한현민, 개그우먼 최엄지 부부를 빼닮은 소영, 가영 자매의 엉뚱 발랄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개그맨 한현민, 개그우먼 최엄지 부부가 텐션 넘치는 자매의 교육 고민을 들고 출연했다.

부부는 각각 27살과 23살이란 이른 나이에 결혼해 슬하에 초6 소영과 초4 가영 자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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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공부가 머니?’ 워킹맘을 위한 특급 솔루션이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18년차 개그맨 한현민, 개그우먼 최엄지 부부를 빼닮은 소영, 가영 자매의 엉뚱 발랄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개그맨 한현민, 개그우먼 최엄지 부부가 텐션 넘치는 자매의 교육 고민을 들고 출연했다. 부부는 각각 27살과 23살이란 이른 나이에 결혼해 슬하에 초6 소영과 초4 가영 자매를 두고 있다.

한현 소영, 가영 자매의 일상은 활력이 넘쳤다. 각종 커버 영상과 성대모사를 비롯해 텐션 넘치는 모습에 이병훈 전문가는 “가르쳐서 되는 게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부모의 개그 DNA를 쏙 빼닮은 모습에 출연진 모두 미소를 지었다.

특히 최엄지는 네일숍을 운영하는 워킹맘이었다. 그는 스스로 “상암까지는 못 가고 김포에서만 활동한다”라고 말하는 반 개그맨으로 평소 다양한 개그 분장과 포즈로 남편 못지않은 끼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최엄지는 네일숍에서 일하면서 고객과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고민을 토로했다. 네일숍을 운영하며 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최엄지는 일하는 중간중간 아이들 밥만 챙겨주고 정작 자신은 밤 9시가 다 되어서야 먹게 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아이들에게 미안한 워킹맘의 어려움에 대해 ‘호랑이 선생님’ 이선희는 “상담시 꼭 와서 우시는 분들은 워킹맘들이시다”라며 “학기 초 초등학교 평가 계획표를 체크하면 조금 덜 우시지 않을까”라고 찐 조언을 했다.

또한 이병훈 전문가는 워킹맘을 위한 3가지 특급 정보를 제안했다. 첫째, 맘 카페나 부모 커뮤니티 가입하면 바로 등업이 안 되니, 미리 가입할 것과 둘째, 시간 대비 효율적인 검색요령으로 엄마들의 질문 패턴인 ‘VS’에 주목할 것, 또한 3개의 채널로 크로스체크해서 정보의 중심을 잡을 것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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