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한국인 탑승객 없다"(종합)

김유림 기자 2020. 5. 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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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명을 태운 파키스탄국제항공 A320 여객기가 22일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한 주거지역에 추락했다.

주파키스탄 한국대사관은 22일(현지시간) 오후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 공항 인근에 추락한 A320 기종 여객기(PK8303편)에 한국인 탑승객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파키스탄 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여객기 추락 소식 직후 경찰과 파키스탄국제항공(PIA) 측을 통해 승객 리스트를 확인했다"면서 "한국인 국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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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명을 태운 파키스탄국제항공 A320 여객기가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한 주거지역에 추락했다. /사진=로이터

107명을 태운 파키스탄국제항공 A320 여객기가 22일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한 주거지역에 추락했다. 주파키스탄 한국대사관은 22일(현지시간) 오후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 공항 인근에 추락한 A320 기종 여객기(PK8303편)에 한국인 탑승객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파키스탄 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여객기 추락 소식 직후 경찰과 파키스탄국제항공(PIA) 측을 통해 승객 리스트를 확인했다"면서 "한국인 국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사고기는 라호르발 카라치행 여객기로 승객과 승무원 등 107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키스탄 구조당국은 사고 지역 주변을 통제하고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사고는 파키스탄 사람들이 라마단(이슬람 금식 성월) 기간이 끝난 뒤 시작되는 명절 '이드 알 피트르'를 준비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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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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