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드레스+턱시도 입고 결혼 4주년 자축 "더 멋있어지는 내 남자"

정안지 2020. 5. 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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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다은과 임성빈은 결혼 4주년을 맞아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얀 드레스에 꽃화관, 부케를 들고 여신으로 변신한 신다은과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젠틀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는 임성빈이다.

신다은은 "매년 더 멋있어지는 내 남자야, 올해도 신나게 잘 살아보자. 드레스가 찡기는 그날까지"라면서 남편 임성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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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다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에 만났고, 5월에 결혼한 우리의 네 번째 결혼기념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과 임성빈은 결혼 4주년을 맞아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얀 드레스에 꽃화관, 부케를 들고 여신으로 변신한 신다은과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젠틀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는 임성빈이다.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냈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해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다은은 "매년 더 멋있어지는 내 남자야, 올해도 신나게 잘 살아보자. 드레스가 찡기는 그날까지"라면서 남편 임성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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