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대전시의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김경훈 기자 2020. 5. 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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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이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치지 말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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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 서금택 세종시의장, 유병국 충남도의장 지목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며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대전시의회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이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의장은 이날 ‘힘내요! 대한민국, 코로나19와 싸우는 우리의 영웅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치지 말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황인호 동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과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을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시작됐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로고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이를 이어갈 대상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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