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우리집' 열풍, 알아봐준 것 같아 고맙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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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우영이 전역 후 첫 화보를 선보였다.
20일 한 패션 매거진은 우영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영은 샤프하고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도 한층 단단하고 깊어진 우영과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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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2PM 우영이 전역 후 첫 화보를 선보였다.
20일 한 패션 매거진은 우영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영은 샤프하고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대중이 기억하는 귀엽고 꾸러기 같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짙은 남자의 향기를 풍기는 우영이 서있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블랙 슈트를 입고 무심하게 기대서 있는 컷에서는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난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도 한층 단단하고 깊어진 우영과 마주할 수 있다. 우영은 어느덧 서른두 살이 된 자신에 대해 "철든다고 할 수도 있는데, 과거의 경험과 실수를 돌아보고 이전보다 견고하고 나은 사람이 되는 거다. 여기에 이십대의 패기를 약간 더하면 더 멋질 것"이라고 어른스러운 통찰을 들려줬다.
반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우리집' 열풍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우영은 "2PM이란 그룹은 그 나이대의 남자가 갖고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음악과 무대로 표현했다"며 "'이제 와서 팬이 돼 죄송해요'라는 댓글을 봤는데, 2PM이 흘러가는 대로 해온 것을 알아봐 준 것 같아서 오히려 고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눈치 안 보고 하루 종일 미친 듯 춤 연습을 할 수 있는 나만의 작은 공간이 생기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답해 여전히 연습과 무대에 목마른 가수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GQ 코리아]
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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