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일상으로"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박기범 기자 2020. 5. 21.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21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gn)에 동참했다.

지난 4월 우리나라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명받은 사람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캠페인을 이어나갈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21일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코로나19 위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gn)'에 동참했다.(북구청 제공) 2020.5.21 © 뉴스1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21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gn)에 동참했다.

지난 4월 우리나라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명받은 사람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캠페인을 이어나갈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 구청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통해 연대와 지지, 협력의 힘이 확산돼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지난 16일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노기섭 부산시의원, 김대근 사상구청장을 지명했다.

pk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