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김민자와 결혼 50주년, 지금도 설렌다" [T-데이]

김종은 기자 2020. 5. 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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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불암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아 최불암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부부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 밖에도 최불암은 다양한 맛을 만들며 사는 진기한 부부들을 만났다.

한편 최불암의 애정 가득한 애처가 면모는 2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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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최불암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아 최불암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부부들과 만남을 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불암은 '달콤 쌉쌀! 부부, 이 맛에 산다' 특집의 콘셉트에 맞게 아내 김민자를 언급했다. 최불암은 4년 열애 끝에 1970년 부부의 연을 맺어 현재 결혼 생활 5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불구, "얼굴을 보기만 해도 설렌다"고 밝혔다.

이어 최불암은 "아내가 보고플 때면 간간이 핸드폰 속 저장해둔 사진을 꺼내본다"며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들었다.

이 밖에도 최불암은 다양한 맛을 만들며 사는 진기한 부부들을 만났다. 그들은 사랑, 정, 미움, 등 다양한 감정들을 실어 자신만의 밥상을 차려냈다고. 최불암이 이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며 공감을 자아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최불암의 애정 가득한 애처가 면모는 2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1]

최불암|한국인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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