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닭껍질튀김 전국 매장서 정규 메뉴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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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지난해 한정 출시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던 닭 특수부위 닭껍질튀김을 전국 매장에 정규 메뉴로 출시했다.
KFC 관계자는 "닭껍질튀김 원조의 맛을 다시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정식 메뉴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며 "특히 봄, 여름 시즌에 맥주나 음료와 곁들이기 좋은 닭 특수부위 시리즈 메뉴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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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지난해 한정 출시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던 닭 특수부위 닭껍질튀김을 전국 매장에 정규 메뉴로 출시했다.
닭껍질튀김은 닭가슴살 부위의 껍질만을 떼어내 튀긴 것으로, 짭짤한 맛에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살사 소스는 풍미가 한 층 업그레이드 돼 닭껍질튀김을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살사소스는 별도 판매하고 있어 다른 메뉴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KFC 앱(딜리버리, 징거벨오더)과 다양한 딜리버리 주문 채널을 이용하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닭껍질튀김 원조의 맛을 다시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정식 메뉴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며 “특히 봄, 여름 시즌에 맥주나 음료와 곁들이기 좋은 닭 특수부위 시리즈 메뉴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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