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뉴이스트, "선한 영향력 끼치고 싶다"

황지영 2020. 5. 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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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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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9년차 아이돌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지난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하며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인 뉴이스트가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 호의 표지를 단독 장식했다. 깔끔하고 정적인 포트레이트와 자연스러운 컨셉트의 컷들로 상반된 매력을 담아냈다. 개성 넘치는 수트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팔색조 같은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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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성장통’을 주제로 데뷔 9년차 아이돌로서 겪은 변화, 달라진 마음 가짐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하며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리더인 JR은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팬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라는 팬사랑을 드러냈고 렌은 “어떻게 될지 걱정되지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란 점에서 기대도 된다.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데뷔 후 어려운 시기에 대해 묻자 민현은 “마음 속에 믿음이 굳건 했기에 어두웠던 시기라고 할 수는 없다”고 긍정적인 자세를 드러냈으며 백호는 발매를 맞아 진행된 만큼 “이번 앨범은 나와 멤버들 그리고 누군가의 밤까지, 밤의 여러 면을 담았다. 팬들의 일상에 우리 노래가 녹아 듦에 감사하고 조금 더 정진해야겠다고 생각한다”는 애정 어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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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론은 “무대를 채우는 사람으로서 더욱 멋있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욕심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다. 멤버들과 소중한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전하며 뉴이스트가 선보일 미래를 더욱더 기대케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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