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혜림♥신민철, 2세 계획 공개 "결혼하고 2년 후"

김나연 기자 2020. 5. 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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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혜림, 신민철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결혼 발표 후 혜림의 부모님을 만나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혜림과 신민철, 혜림의 부모님은 네 사람은 식사를 하며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 계획하면 빠질 수 없는 가족계획 질문에 당황한 신민철과 혜림은 "결혼 후 2년 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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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신민철 /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혜림, 신민철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결혼 발표 후 혜림의 부모님을 만나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혜림과 신민철, 혜림의 부모님은 네 사람은 식사를 하며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혜림의 아버지는 "요즘 혜림이 회사 끝나면 데리러 가나"라며 "데려다주고 잠깐 쉬었다 가고 그러냐"라고 날선 질문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혼 계획하면 빠질 수 없는 가족계획 질문에 당황한 신민철과 혜림은 "결혼 후 2년 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부모님과의 진지한 대화에 혜림은 "평소 직설적인 질문을 하시는 분이 아닌데, 한 가족으로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가족 간의 애정에 흐뭇함을 느꼈다.

혜림은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며 7월 신민철 선수가 7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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