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팬들 결혼 의혹에 "그런가"
민경아 기자 kyu@kyunghyang.com 2020. 5. 19. 00:00
가수 겸 회화작가 솔비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솔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4년동안 솔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랑받은 만큼만 보답하겠습니다”라며 “#20060518 #데뷔14주년 #빗방울들고마워”라고 적었다.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것.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고운 자태를 과시했다.
그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자, 일각에서는 그가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한 누리꾼이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말하자, 솔비는 “그런가”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지난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민경아 기자 kyu@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합] “방예담은 무슨 죄?” 이서한 불법촬영 의혹 해명에도 일파만파
- “좋아요 눌러야 되나?” 전현무, 팬들도 경악시킨 가슴털 공개
- ‘47kg’ 박나래, 40년 만에 ‘이것’ 착용 “내가 나 같지 않아” (나혼산)
- [단독]‘하이브 편법마케팅’ 방탄소년단은 몰랐나···“단독행위 가능성”
- 블랙핑크 리사, 재벌2세와 데이트 인증···공개열애 행보
- [스경연예연구소] BTS 아버지·뉴진스 맘? “부모 역할 수행하는가” 하이브-어도어 사태, 제3자의
- ‘하이브와 연관설’ 결국 단월드가 입 열었다 “방탄소년단과 무관”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간밤TV] ‘고딩엄빠4’ 바퀴벌레 우글, 10년치 쓰레기 집을 치웠다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