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아이돌 논란' 정국·차은우·재현·민규, 어쩌다 '97모임'으로 뭉쳤나?(디스패치)
최서영 2020. 5. 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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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이 지난 4월말 연휴 당시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주점을 방문했다는 보도에 대해 아티스트 각각의 소속사에서 '사실이다'는 입장을 내놨다.
18일 디스패치는 방탄소년단(BTS)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지난 황금연휴(4월24일~5월5일)에 질병관리본부가 강조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하고 이태원 클럽에서 휴가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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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이 지난 4월말 연휴 당시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주점을 방문했다는 보도에 대해 아티스트 각각의 소속사에서 ‘사실이다’는 입장을 내놨다.
18일 디스패치는 방탄소년단(BTS)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지난 황금연휴(4월24일~5월5일)에 질병관리본부가 강조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하고 이태원 클럽에서 휴가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들 네 명은 1997년생 남자 아이돌들의 모임으로 ‘97즈’ 혹은 ‘97라인’ 등으로 팬들 사이에서 불리곤 한다.
이 모임은 당초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갓세븐의 유겸의 친분을 기반으로 서로의 연예계 지인 중 1997년생들이 함께 모이면서 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이들 네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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