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인천시, 6일 미추홀구 탑코인노래방·진PC방·엘리베이터 이용자에 코로나19 검사 권고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5-18 13:34:55 수정 : 2020-05-18 13:34:5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인천시 안전 안내 문자 캡처

 

인천광역시가 지난 6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이용객을 찾고 있다.

 

인천시는 18일 시민들에게 보낸 재난문자에서 “6일 오후 3시부터 7일 0시 사이에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 11층 진PC방,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분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바란다”고 안내했다.

 

이는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거주 남고생 A군(18)과 미추홀구 용현6동 거주 B군(18)이 비전프라자 건물을 방문한 데 따른 동선 접촉자를 찾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26명이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