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민현서=심은우=창, '복면가왕' 출현 소감 "떨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5. 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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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심은우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창! 엄청 떨렸다고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준비하는 동안 노래를 배우고 열심히 스스로 연습하는 과정이 너무 보람되고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의 '복면가왕' 출연 영상을 캡처해 올린 뒤 "함께 해주신 정치홍 보컬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간판 배우가 되길 기원해 주신 이윤석 선배님, 현장에서 정말 감동이었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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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은우 인스타그램

심은우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심은우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창! 엄청 떨렸다고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준비하는 동안 노래를 배우고 열심히 스스로 연습하는 과정이 너무 보람되고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의 '복면가왕' 출연 영상을 캡처해 올린 뒤 "함께 해주신 정치홍 보컬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간판 배우가 되길 기원해 주신 이윤석 선배님, 현장에서 정말 감동이었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 "방패님 응원합니다. 가왕까지 파이팅"라고 덧붙였다.

심은우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방패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992년생인 심은우는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를 졸업했다. 영화 '두 자매'로 데뷔 후 영화 '60일의 썸머' '폐쇄병동' 동구 밖'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나쁜 형사' '검사내전' '아스달 연대기' 등에서 활약했다.

16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민현서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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