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부터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을 받는다.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신청은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다.
앞서 15일 밤 12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997만1432가구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상황이며 금액은 총 6조6731억6800만원에 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18일부터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을 받는다.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신청은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한다. 다만 위임장을 지참할 경우 대리인도 신청할 수 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병행한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금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과 업종에 제한이 있으며 사용기한은 8월31일까지다.
아울러 이날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기 어려웠던 경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해진다.
이런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이날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쟁점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TF 단장인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이날 오후 1시30분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3일부터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되고 있는 지원금에 대한 각종 궁금한 점을 설명한다.
이 자리에는 행안부 지방재정정책관과 지역경제지원관, 재정정책과장, 지역금융지원과장, 디지털정부정책과장 등이 배석한다.
앞서 15일 밤 12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997만1432가구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상황이며 금액은 총 6조6731억6800만원에 달한다. 지원금 신청은 15일부터 카드사 콜센터나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도 신청이 가능해졌다.
지원금은 이혼소송 중이거나 이혼상태인 가구원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지원금을 개인간 거래 등을 통해 현금화할 경우 즉시 반환 조치된다. 또 결제거부 또는 추가현금 요구 등의 행위를 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pj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기 왜 깨물어" 내연녀에 격분..발로 차 사망케 한 30대
- 민경욱 "황교안 전화..'밥먹자' 했지 선거고발 말라 안해"
- 차승원 입은 미키마우스티가 150만원?..알고보니 G사 제품
- 바람난 이태오에 대한 지나친 연민..'부부의세계' 결말 왜이래
- 황교익 "전두환 보이면 쌍욕 한 바가지씩 날려달라"
- 제시 "거울보면 드는 생각?..가슴 커" 초토화
- FC서울, 관중석 마네킹 정체 '리얼돌' 이었다
- 고지용, 20년 된 빌라 공개..곳곳 볼거리 가득
- 유인영 "어느덧 37세, 마흔 전에 결혼하고파"
- 길, 20개월 아들 공개.."나와 닮아가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