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장민호 '사랑과 전쟁' 과거영상, 야성미 폭발 [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5. 17. 0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던 장민호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조영수는 유회승이 부른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이 과거 KBS 2TV에서 방송된 '사랑과 전쟁'을 보고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조영수의 설명과 함께 공개된 '사랑과 전쟁' 영상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 TOP 7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민호가 깜짝 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던 장민호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조영수가 출연해 히트곡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조영수는 유회승이 부른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이 과거 KBS 2TV에서 방송된 ‘사랑과 전쟁’을 보고 만들었다고 말했다. ‘사랑과 전쟁’은 대한민국 부부들의 이혼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다룬 프로그램으로, 실화 바탕의 막장 드라마급 전개로 마니아 층을 형성했다.

조영수는 “낮과 밤이 바뀌어서 보통 새벽에 집에 들어간다. 당시 새벽에 TV를 틀면 어느 채널을 돌려도 재방송을 여러 회 했다. 드라마를 잘 챙겨보지 않는데 ‘사랑과 전쟁’을 한 번 보고 푹 빠져서 거의 모든 회를 다 봤다. ‘사랑과 전쟁’이라는 제목을 정해놓고 스토리를 넣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V.O.S ‘매일매일’이라는 곡도 ‘사랑과 전쟁’ 중 싸우는 장면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조영수의 설명과 함께 공개된 ‘사랑과 전쟁’ 영상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 TOP 7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민호가 깜짝 등장했다. 당시 수염을 기르고 등장한 장민호는 현재와 사뭇 다른 야성미로 눈길을 끌며 연기를 펼쳤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