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무원 시험 진행..코로나 사태 후 첫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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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5급 공채시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3개월 밀려 진행됐다.
16일 오전 국가공무원 5급 공채시험이 진행됐다.
시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계획된 일정보다 3개월 지연됐다.
이날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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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가공무원 5급 공채시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3개월 밀려 진행됐다.
16일 오전 국가공무원 5급 공채시험이 진행됐다. 시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계획된 일정보다 3개월 지연됐다. 이번 시험에는1만2000여명이 응시했다.
각 시험장 정문에는 경찰관이 배치돼 수험표를 지닌 수험생만 입장을 허용했다.
이날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정부 방침에 따라 이번 시험에 응시한 모든 수험생들은 입실 전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하고 발열 검사를 받았다. 수험생들은 시험중간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식사도 다른 수험생들과 같이 할 수 없고, 한 방향을 보고 혼자 먹어야 한다. 시험 시간 동안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시험실 내에 버릴 수 없으며 귀가 후 처리해야 한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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