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공무원 시험, 오늘 전국 32개 시험장서 실시
박원경 기자 2020. 5. 16. 07:48
지난 2월로 예정됐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5급 공채 공무원 시험이 오늘(16일) 전국 32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오늘 시험에는 수험생 만 2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사혁신처는 응시자 중에 확진자 등 관리대상자가 있는지를 사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가 격리자인 수험생을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치르고, 일반 수험생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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