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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안보현 "사랑하는 여자, 김혜정"…누구?

머니투데이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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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안보현 내방인터뷰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안보현 내방인터뷰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안보현의 어머니가 '나 혼자 산다'에 등장했다.

안보현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어머니를 서울 자취방으로 초대해 모신 후 서울 나들이를 즐겼다.


안보현은 '어머니가 동안'이라는 다른 출연자들의 얘기에 "50대이시다. 엄마가 저를 스무살에 낳으셨다.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답했다.

이날 안보현은 인터뷰에서 "엄마를 늦게나마 자취방에 초대하게 됐다"며 "이전에는 방이 너무 좁고 그래서 걱정할까 봐 초대를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를 위해 직접 만든 양식 코스 요리를 대접하고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를 함께 걸었다. 이후 어머니를 모시고 한강으로 가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겼다.


안보현은 군대 시절 이후 처음이라며 어머니에게 편지도 썼다. 그는 "사랑하는 여자, 김혜정. 뭘 적을지 생각만 해도 울적하네"라고 운을 떼며 자신으로 인해 엄마의 꿈이 희생된 것에 대한 죄책감 등 솔직한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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