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6일,토)..낮 기온 껑충 최고 28도 초여름

이재춘 기자 2020. 5.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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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4도, 안동·김천 15도, 대구 16도, 포항 17도 등 14~17도, 낮 최고기온은 울진 19도, 포항 24도, 안동 25도, 대구 27도, 김천 28도 등 19~28도로 전날보다 5~8도 가량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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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15일 오전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에서 대이동을 시작한 새끼두꺼비들이 서식지인 욱수골(욱수산)을 향해 한걸음씩 전진하고 있다. 2020.5.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4도, 안동·김천 15도, 대구 16도, 포항 17도 등 14~17도, 낮 최고기온은 울진 19도, 포항 24도, 안동 25도, 대구 27도, 김천 28도 등 19~28도로 전날보다 5~8도 가량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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