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쇼호스트 홍나연 첫째 아들, 美 아이비그 펜실베니아 입학 예정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0. 5. 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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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출신 홍나연의 세 아들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쇼호스트 출신 홍나연 씨 부부가 출연했다.

소이현은 "너무 좋으시겠다"면서 감탄했고, 홍나연은 "엄마한테 자랑이긴 하다"고 말했다.

홍나연 씨는 "큰 애는 일이 바빠서 방임 교육했다. 그런데 쌍둥이도 첫째처럼 교육해도 되는지 고민이다. 전문가분들꼐 도움받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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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연 / 사진=MBC 공부가 머니?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쇼호스트 출신 홍나연의 세 아들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쇼호스트 출신 홍나연 씨 부부가 출연했다.

홍나연은 "저희가 결혼할 때 웨딩 촬영을 안 했다. 남편이 제안하길, 아이들이 자라면서 변하는 모습과 우리가 늙어가는 모습을 찍고 싶다더라"고 말했다.

첫 째 이승훈 씨는 제주 국제학교 졸업반에 재학 중이었고, 미국 아이비리그 펜실베니아 대학교 입학 예정이었다.

소이현은 "너무 좋으시겠다"면서 감탄했고, 홍나연은 "엄마한테 자랑이긴 하다"고 말했다.

쌍둥이 이승민 이승준 군은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쌍둥이 또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신동엽은 "오히려 자녀 교육법을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홍나연 씨는 "큰 애는 일이 바빠서 방임 교육했다. 그런데 쌍둥이도 첫째처럼 교육해도 되는지 고민이다. 전문가분들꼐 도움받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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