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정의연 악플 단 누리꾼 일침, "떼로 몰려다녀 말해봐야 입만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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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등에 악플을 단 누리꾼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김의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정치적 또는 사회적으로 제 생각을 이야기하면 막 찾아와서 미운 말 하는 친구들이 몇명 있다. 코로나19 관련 정부가 잘 대처해서 안심이 된다고 했을 때도 막 미운 말 해댔죠. 우리 친구들?"이라며 "정의연과 윤미향 대표 응원하는 글에도 많이들 화가 나 미운 말을 하네요. 그렇게 떼로 몰려다니면서 와글와글 미운말 해봐야 이젠 약빨도 없어요"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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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등에 악플을 단 누리꾼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김의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정치적 또는 사회적으로 제 생각을 이야기하면 막 찾아와서 미운 말 하는 친구들이 몇명 있다. 코로나19 관련 정부가 잘 대처해서 안심이 된다고 했을 때도 막 미운 말 해댔죠. 우리 친구들?"이라며 "정의연과 윤미향 대표 응원하는 글에도 많이들 화가 나 미운 말을 하네요. 그렇게 떼로 몰려다니면서 와글와글 미운말 해봐야 이젠 약빨도 없어요"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냥 우리 친구들 입만 아프고 자꾸 화만 나고 그럴거에요"라며 "자신이 진짜 관심 있는 일에 진심으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멋진 친구들이 돼달라"고 일침했다.
한편 최근 정의연은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연이 성금·기금 등을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 30여 년 간 속았고 이용당했다"는 폭로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정의연 이사장 출신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자의 남편 김모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에 이용수 할머니에 대해 "목돈 때문에 태도를 바꿨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반박했다.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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