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누구?..3살 연하 미모의 승무원

김지혜 2020. 5. 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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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40)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 신부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사실을 밝혔다.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던 제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제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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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40)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 신부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사실을 밝혔다. 정성스레 쓴 손편지를 통해 예비 신부를 "힘이 돼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던 제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제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예비 신부는 세 살 연하의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상당한 미모에 따뜻한 성품까지 갖춘 재원이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경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예식장 예약 및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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